한국일보

■ 교계 소식

2011-03-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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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제24회 연합집회

남가주 청년연합회(HYM·대표 더글라스 김)는 오는 4월2(토)~3일(일) 오후 7시 타운 내 로스앤젤레스 온누리교회(616 S. West-moreland Ave., LA)에서 ‘제24회 정기집회’를 개최한다. 매년 봄·가을 열리는 집회에는 보통 40개 이상의 교회들이 동참해 모든 크리스천이 예수 안에서 ‘한몸’임을 확인하고 있다. 올해는 ‘Lost’를 주제로 열리며 더글라스 김 HYM 대표와 예본교회 담임이자 아주사 퍼시픽 신학대학원 ‘한국어 목회학 박사 프로그램’ 디렉터인 대니얼 뉴먼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한국어와 영어로 간증과 설교를 한다.
문의 (714)393-5135

유아·중등부 교역자 청빙


나성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성민·2241 N. Eastern Ave., LA)는 유아부 및 영어 중등부를 담당할 교역자 및 성가대 지휘자를 초청한다. 자격은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가진 사람으로 신학대학 혹은 신학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자로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는 4월23일까지 사진 첨부한 이력서, 신앙고백서 등을 교회 혹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문의 (323)221-9531

임원회-선교세미나 개최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용덕 목사) 제4차 임원회 및 선교 세미나를 오는 4월14일(목) 오전 10시30분 남가주동신교회(2121 E. Wilshire Ave., Fullerton)에서 연다. 선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세미나의 주제는 ‘선교와 남북통일’이며, 참석자들은 조국과 미국, 세계 평화 및 복음화, OC의 영적부흥 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갖는다.
문의 (714)603-9827

김동호 목사 초청 부흥회

미주서부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선익·1880 W. 220th St., Torrance)는 4월15(금)~17일(일) 부흥를 갖는다. 강사는 명문 기독교학교 설립의 꿈을 품고 최근 천안에 ‘높은 뜻 씨앗이 되어 교회’를 개척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집회일시는 15일 오후 7시45분, 16일 오전 5시30분과 오후 7시30분, 17일 오전 8시와 11시 등이다.
문의 (310)328-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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