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로 인하여 죽은 미국인 숫자는 33명(2008년)이었다. 반면 감기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36,171명(연평균)이었다. 감기로 죽게 될 확률이 무려 1,096배나 높은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기로 죽을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테러로 인하여 죽을 걱정을 많이 한다.
상어의 공격은 28건(2009년)이 있었는데 개의 공격은 무려 450만 건(연평균)이었다. 미국에서 유방암으로 사망한 여자의 숫자는 40,170명(2009년) 이었고 순환계 질환으로 인하여 사망한 여자의 숫자는 432,709명 이었다. 순환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무려 10.8배나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을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다.
비행기 사고로 죽은 미국인은 321명(2005년)이었고 자동차 사고로 죽은 미국인은 34,017명(2008년)이었다.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무려 106배가 높은 것이다.
유괴된 아이의 숫자는 115명(1999)이었지만 수영장에서 익사한 아이의 숫자는 288명(2006)이었다. 미국에서 2008년도 일어난 살인은 모두 1만4,180건(2008년)이었다. 반면에 자살한 사람의 숫자는 3만3,289명(2006년)이었다. 살인을 당한 사람보다 자살한 사람이 2.35배나 많다.
미국에서 일어난 도둑의 침입은 220만 건(2007년)이었는데 신원 도난은 830만 건(2005년) 이었다. 2009년도에 세금 감사 받은 미국인의 숫자는 140만 명이었다.
반면에 일년 동안에 죽는 미국인의 숫자는 2,40만 명 정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죽는 것에 대한 걱정보다도 세금 감사에 대한 걱정을 몇 배나 더 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들이 두려워하는 것들은 사실에 입각하여 생긴 것이 아니라 언론의 과장에 의하여 생긴 것이라 본다!
이상봉/ 필라델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