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11-03-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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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 연쇄 부흥성회

UBM교회(담임목사 앤드루 김·151 E. Commonwealth Ave. Fullerton)는 20일(일) 오후 4시 창립예배를 갖는다. 또 이를 기념해 연쇄 부흥성회도 개최한다. 15~19일 오후 8시에 벤자민 오 목사(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를 강사로 중보기도학교 및 부흥회를, 22~26일 오후 8시에는 YWAM 선교사인 매튜 톨러 목사를 초청,‘토라 말씀사경회 및 부흥회를’, 4월1~3일(1일은 오후 8시, 2일은 오후 7시30분, 3일은 오전 11시)에는 아담 로젠필드 목사(예루사렘 숫캇할렐 기도의 집 전임사역자)를 강사로 청소년 리바이벌 컨퍼런스를 마련한다. 문의 (714)738-8282

개국기념 친선족구대회

인터넷 방송국인 다정tv(대표 오형천)는 개국 기념 교회 및 단체 친선족구대회를 오는 19일(예선)과 26일(결선) 오후 3시 세리토스 리저널팍(19900 Bloomfield Ave., Cerritos)에서 개최한다. 미주족구연합회(대표 이관우)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16~20개팀 약 1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이미 은혜한인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등 12개팀이 등록을 마쳤다. 참가비는 족구연합회 등록비 및 연회비 포함 100달러.문의 (714)222-2850

불우이웃에 안경기증 홍보

MOM선교회 남가주지부(디렉터 안기주)는 최근 그라나다힐스 고교 학생 클럽인 ‘With Eyes Wide Open’을 방문, 학생들이 모은 안경이 지구촌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학교로부터도 프리젠테이션 요청을 받고 있는 안기주 디렉터는 “우리가 무심코 버릴 수 있는 헌 안경이 한 사람에게 삶의 희망을 선사하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고 강조하고 계속 사랑의 실천에 힘써 줄 것을 학생들에게 부탁했다.
문의 (818)522-3343

‘화요 사랑방’ 29일부터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민종기·4565 W. Colorado Bl., LA)는 한인 이민자들에게 신앙과 삶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화요 사랑방’을 29일 시작한다. 11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7시15분부터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저녁식사 후 ‘예수님은 과연 누구신가?’ ‘성경과 기도’ 등의 주제를 놓고 그룹별로 편안하게 대화하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818)549-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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