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빌라테 성가단 오페라 ‘노아의 홍수’ 참여

2011-03-15 (화)
크게 작게
유빌라테 가톨릭 성가단(지도신부 전흥식·지휘 클라라 김)은 오는 19일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다운타운 주교좌성당에서 LA 오페라단이 마련하는 벤자민 브리튼의 ‘노아의 홍수’ 오페라 공연에 참여한다.

유빌라테는 15, 16, 18일 오페라 출연진과 함께 리허설을 한 뒤 이날 무대가 아닌 오프 더 스테이지에서 주교좌성당 성가단, 다른 커뮤니티 합창단 등과 더불어 합창을 한다. 클라라 김 지휘자는 “유빌라테가 주류사회 행사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한인 커뮤니티를 알리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