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문사역자 양성 위한 ‘특수교육학 과정’ 개설

2011-03-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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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 목사)은 봄학기 특수교육학 강의를 3월25일부터 6월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9시 선교단 사무실(7212 Orangethorpe Ave. #7, Buena Park)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목은 ‘특수교육학 개론’으로, 강의는 칼스테이트LA 김효선 교수가 맡는다.

이 과목을 비롯, 지역사회 특수교육 프로그램 운영법, 실습, 기타 과목 등 4 과목을 모두 수강하면 보조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밀알측은 “한인들이 한국어로 편안하게 해당 과목을 공부해 교회 장애부서나 장애인 단체 등에서 전문성을 지닌 사역자 및 교사로 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강의를 개설했다”며 많은 수강을 부탁했다.

수강료는 과목당 250달러(칼스테이트 과목으로 학점 인정을 받으려면 380달러 추가).

문의 (714)522-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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