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지역 영화, TV산업 고용 증대 전망
2011-02-16 (수) 12:00:00
미국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중심지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올해 영화와 TV 산업의 고용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민간단체인 LA카운티경제개발공사(LAEDC)가 1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화 및 TV산업은 지난해 일자리 1만6천500개를 새로 창출해 무역.관광 산업과 더불어 이 지역의 고용 회복세를 주도했다.
영화와 TV 산업은 올해도 LA 카운티에 일자리 2만4천100개를 신규로 제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전망에도 올해 LA 카운티의 실업률은 공공 부문의 지속적인 고용 감소와 주택건설 부문의 부진으로 작년보다 0.1%포인트 내려간 12.4% 수준에서 정체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LA 카운티 내 주택 공급 초과로 올해 신규 주택 건설허가 건수가 경기침체 전인 2006년의 3분의 1 수준인 8천490건에 머물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최재석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