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오는 24일 신보를 발표하는 빅뱅의 특집 방송을 마련한다고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15일 전했다.
YG는 "SBS가 오는 27일 ‘빅뱅 컴백쇼’(가제)란 타이틀로 1시간 동안 특집 방송을 내보낸다"며 "컴백하는 가수를 위해 지상파 방송이 1시간 분량의 프로그램을 편성해 준 것은 서태지 이후 처음으로, 이례적이다"고 말했다.
SBS가 ‘빅뱅 컴백쇼’를 기획한 것은 그간 빅뱅이 국내외에서 쌓은 이력이 크게 작용했다.
2006년 데뷔한 빅뱅은 지난 5년간 ‘거짓말’과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고 각 멤버들이 솔로 및 듀엣 음반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는 총 9만 명 규모의 일본 순회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앞서 빅뱅은 오는 25-27일 신보 발매를 기념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4만명 규모의 콘서트 ‘2011 빅쇼’를 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