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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험자에 무료 독감예방 접종 티켓 제공

2011-02-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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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로이 컴리 뉴욕시의원 사무실

뉴욕과 보건국과 질병통제예방국(CDC), 리로이 컴리 뉴욕시의원이 손을 잡고 무보험자들에게 무료 독감 예방주사 접종 티켓을 제공한다.

무료 접종 티켓을 받기위해서는 18세이상 무보험자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퀸즈(113-43 farmers blvd st albans)에 위치한 컴리 시의원 사무실에 주중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직접 방문해 받으면 된다.컴리 시의원은 “뉴욕시에서만 매년 1,000명 이상이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
다”며 “이번 행사는 실직과 무보험 등으로 독감 예방 점종을 받을 형편이 못되는 뉴요커들을 돕기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무료 접종 티켓은 오는 4월15일까지 듀엔 리드나 월그린 등 대형 드럭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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