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흥남철수작전 영화화된다

2011-02-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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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실화인 ‘흥남철수작전’이 영화화된다.

제작사 맘미디어는 "’흥남철수작전’을 다룬 영화 ‘아, 흥남!’(가제)에 대한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내년 5월 영화 개봉을 목표로 오는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국방부가 후원하는 이 영화는 제작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거대 프로젝트로, 할리우드와 국내의 톱클래스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연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흥남철수작전’은 1950년 12월15일부터 24일까지 동부전선의 미군 제10군단과 국군 제1군단을 흥남항에서 피난민과 함께 선박 편으로 안전하게 철수시킨 대작전으로,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제작사 측은 "’흥남철수작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포니 준장 역에 조시 하트넷 혹은 샤이아 라보프 등을 섭외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며 "그 외에도 한국과 미국의 톱클래스급 배우를 출연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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