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지타운 여대생 5층 기숙사서 추락

2011-01-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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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타운 여대생이 11일 새벽 1시 30분께 기숙사 5층 창문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메트로폴리탄 경찰에 따르면 주소지가 펜실베이니아인 18세 여대생은 사고 당시 방이 너무 더워 창문을 열려다 사고를 당했다. 여대생은 오른 발과 갈비뼈가 부러지고 등뼈와 폐에도 손상을 입었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조지 워싱턴 대학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여대생은 창문을 열다 왜 밖으로까지 떨어지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녀의 진술과 인터뷰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사고의 원인이 될 만한 다른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지타운 대학 수영팀 웹 사이트에 따르면 여대생은 ‘내셔널 아너 소사이어티(National Honor Society)’와 ‘아케데믹 올-아메리칸(Academic All-American)’의 회원으로 사회 봉사, 지도력,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준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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