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DC, 교육 개혁안 추진

2011-01-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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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와 워싱턴 DC가 현재의 시스템을 대폭 수정하는 교육 개혁안을 마련 중이다.
이들 정부의 교육부 관계자들은 전국 교육 표준(national academic standards)에 맞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는 데 의견을 모으고 교육 개혁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시험과 교사 훈련 관련 규정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정책 센터(Center on Education Polic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상당수의 주에서도 향후 2년 내에 교사 훈련 프로그램을 수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사 관련 규정이 교육 개혁의 핵심 부문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이들 교육 개혁 작업이 진행되더라도 실제로 일선 학교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가 나타나기까지에는 최소한 수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국 교육 표준안에 따라 교육 시책을 수립하고 있는 주 정부들은 현재 40개에 이르러 거의 모든 주들이 참가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 주지사 협회와 주 교육부 위원회도 전국 교육 표준안을 후원하고 있는 상태다.
전국 교육 표준안은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에까지 교육받는 내용과 수준이 각 주마다 달라 혼잡을 이루자 전국적으로 통일된 학습 목표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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