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코, 새 시스템 도입 계획
2011-01-11 (화) 12:00:00
워싱턴 지역 최대 전력회사인 ‘펩코’가 전기 공급 중단 사고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펩코가 시행할 예정인 시스템은 전기 공급이 중단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상황을 미리 알아내 경고를 보내는 것으로, 수 시간이 지난 뒤에야 정상으로 복구되던 과거와 달리 수 분 내에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펩코 관계자는 “이러한 획기적인 시스템이 활용되면 소비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펩코는 심한 경우 며칠씩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사고가 잦아 불평을 사왔는데 지난 달에는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70%나 전기 공급 중단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펩코는 지난 12월부터 전기 공급 시스템 개선책을 만들기 위해 고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