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95서 52대 차량 연쇄 충돌 사고

2011-01-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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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내린 눈으로 버지니아 고속도로 I-95선상에서 52대의 차량이 연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아침 데일 시티 인근 남쪽 방면 도로에서 트럭과 트랙터 트레일러가 부딪히면서 일어났다. 이들 두 대 차량이 충돌하자 뒤따르던 차량들도 도로 표면이 눈에 덮여 미끄러웠던 관계로 사고를 피하지 못했다.
다수의 차량이 결부된 사고였지만 부상자들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경상자가 4명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고로 해당 고속도로 선상을 지나는 차량들은 사고 정리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다승 차량 노선(HOV)으로 우회했다.
트럭과 트레일러의 충돌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주 경찰은 데일 시티 인근의 북쪽 방면 노선에서도 여러 차량이 관련된 교통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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