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컬스키, 연방 상원 최장수 의원
2010-12-28 (화) 12:00:00
메릴랜드의 연방 상원의원 바바라 미컬스키가 연방 상원 역사상 의원직을 가장 오래 유지한 정치인이 된다.
미컬스키 의원이 다음 주 의회에서 5선 의원으로 임기 시작 선서를 하면 연방 상원의 최장수 의원 기록이 바꿔진다. 지금까지 메인 주를 대표했던 고 마가렛 스미스 공화당 연방 의원이 24년 동안 연방 상원직을 유지해 최고 기록을 유지해왔다.
민주당 소속의 미컬스키 의원은 올해 74세로 1986년 처음으로 당선된 이래 현재까지 의원직을 이어왔다.
미컬스키 의원은 특히 여성 문제에 있어 지도력을 발휘해 왔으며 연방 상원의 민주당 여성 의원 모임을 이끌어 오고 있다.
미컬스키 의원은 여성 정치인이 거의 없던 연방 상원에서 의원직을 시작해 최장수 의원 자리까지 올랐다는데 그 의미가 남다른 것으로 평가된다. 연방 상원에서 두 명 이상의 여성 의원이 나란히 의원직을 수행한 것은 1992년부터이며 이전까지는 연방 상원에 진출한 여성 정치인들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