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먼데이에만 10억불 이상 지출
2010-12-16 (목) 12:00:00
수년째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워싱턴 지역의 연말 샤핑 경기가 다소 좋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마케팅 리서치 업체인 캠스코어사에 따르면 연중 가장 많은 온라인 샤핑객이 몰린다는 사이버 먼데이를 맞아 워싱턴 지역의 올해 샤핑 지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또 지난 11월초 이후 온라인 판매액은 136억 달러를 기록, 지난해 120억 달러보다 13%나 증가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또 전통적으로 가장 온라인 샤핑이 몰리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도 지난해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실제로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1,000개 이상의 온라인 업체들이 무료 배송의 날로 정하고 고객들을 붙잡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매출 외에도 일반 매장에도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국 소매점 연맹은 올해 소비자들이 전국적으로 지난 해보다 23% 늘어난 4,470억 달러 가량을 지출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