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감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버지니아 보건 당국은 12월 첫째 주 동안 주 전역에 걸쳐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는 앞선 몇 주 동안 간헐적으로 발생한 감기 환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알려졌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감기 환자들은 지난해 기승을 부렸던 신종플루 ‘H1N1’과는 달리 대부분 인플루엔자 B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다.
보건 당국은 독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 주사를 맞을 것을 권장했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올해 신종플루가 잠잠해진 것은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올해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례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질병 통제 센터에 따르면 현재 플루 사례는 전국적으로 예년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으며 내년 1월이나 2월께에 환자 발생이 최고조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방 접종은 지방 보건국, 의사 진료실, 약국 등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접종 시 인플루엔자 B, 2009 H1N1, A H3N2 등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