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설물 관리 차질

2010-12-1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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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고메리카운티 예산부족으로

몽고메리 카운티가 예산 부족으로 정부 시설물 관리에 차질을 빚게 됐다.
카운티 제너럴 서비스국의 관계자는 앞으로 도서관 화장실, 공원 잔디, 정부 건물 내 실내 카펫 등 공공 시설물에 대한 기본적인 관리 손질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이러한 시설물들은 망가졌을 경우에 손질한다는 방침으로 관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와 있다”면서 “시설물이 망가졌더라도 상태가 아주 나쁘지 않다면 보수 없이 그대로 사용될 수밖에 없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어 “건강이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시설물에는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겠으나 정부 건물에 있는 엘리베이터 등과 같은 것에 대한 예방 차원의 관리는 보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엘리베이터 등이 예방 차원의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무너져 내리지나 않을까 염려될 수 있으나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운티는 2012 회계연도에 약 3억 달러의 예산 부족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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