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인근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늘려
2010-12-07 (화) 12:00:00
메릴랜드 로럴이 학교 인접 지역에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2일부터 학교 주변 지역에 세 대의 단속 카메라가 설치됐다.
이들 카메라들은 현재 30일 간 시범 운행 중이다. 이들 기간이 끝나면 규정 제한 속도를 12마일 이상 초과하는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40달러의 벌금 티켓이 발부된다.
이들 중 한 대는 로럴 고교 건너편에 설치돼 있으며 지금까지 매일 800대 이상의 위반 차량이 카메라에 잡히고 있다. 이처럼 위반 차량이 많다는 보고를 접한 로럴 경찰의 고위 관계자는 과속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은 알고 있었으나 상황이 이정도로 악화하고 있는지는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 장소에서 매주 1천 명의 과속 운전자를 적발하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했으나 매일 이에 육박하는 위반자가 나오리라고는 전혀 예상 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설치된 단속 카메라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단지 주중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작동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