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은 지금 코리안 치킨 전쟁중

2010-12-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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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데일리뉴스, 한국 치킨점 비교 별점 평가

뉴욕에 한국 치킨 전문 매장이 늘어나고 뉴요커들에게 갈수록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 치킨점들만르 대상으로 한 평가가 나와 화제다.

뉴욕데일리뉴스는 6일 “거대 치킨 체인점인 한국의 교촌과 본촌치킨이 경쟁하고 있는 맨하탄 코리아타운에 모노모노까지 가세해 2010년 코리안 치킨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맨하탄 3개 업소는 물론 잭슨하이츠의 UFC치킨, 플러싱의 계동, 처갓집, 한솔영양센터 등의 치킨 맛을 비교해 별점(닭다리 표시)으로 평가했다.

이 신문은 “각자의 요리법이 있지만 한국 치킨의 공통된 특징은 두 번 튀기고 달콤하면서도 특이한 간장과 매운 소스로 맛을 내는 것”이라며 본촌치킨에 가장 높은 별 5개(Excellent)를 주었다. 교촌과 처갓집이 별 4개(Great), 모노모노와 UFC, 계동이 각각 별 3개(Good)를 받았으며 한솔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그동안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릿저널 등이 맨하탄의 한국 치킨 탐방 기사를 가끔 실었지만 이처럼 뉴욕시 전역의 한국 업소들을 모두 평가한 기사는 데일리뉴스가 처음이다. <박원영 기자>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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