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러데이 시즌 맞아 한인업소 각종 쿠폰 마케팅 활발
연말을 맞아 한인 업소들이 고객 확보를 위한 각종 할인 쿠폰을 발행, 눈길을 끌고 있다.
인쇄소, 노래방, 병원 등 다양한 업체들이 각종 연말 행사와 학생들의 겨울 방학을 쿠폰을 활용,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 업종에 따라 활용 방법이 약간씩 다르지만 쿠폰은 크게 3종류로 나뉜다. 할인 및 무료 입장권과 같은 할인 쿠폰, 이용하는 이용 횟수에 따라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쿠폰, 사용금액에 따라 일정액을 적립해 주는 마일리지 쿠폰이 그것이다.
한인 단체들의 연말행사 순서지와 연말연시 식당들의 할인쿠폰 발행으로 대목을 맞은 인쇄소들은 20-30% 할인과 각종 무료 혜택 등을 제공하며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플러싱 GW인쇄소는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GW인쇄소는 12월31일까지 쿠폰을 가져오는 고객에 한해 모든 인쇄물의 가격을 할인해준다. 플러싱 인쇄마을 역시 컬러 전단지 1,000장 이상 주문시 30달러를 할인하고 있다. 강봉규 매니저는 “연말행사들로 11월, 12월은 원래 인쇄소가 많이 바쁜 시기로 현재 칼라인쇄 가격을 대폭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여유있게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행사 2주전에는 인쇄물 주문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인쇄마을은 식당용 쿠폰, 메뉴 등의 경우 1,000장 이
상 주문시 30달러를 할인하고 있다. 이외에도 창업특별 쿠폰을 발행, 무료 명함제작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플러싱 플라워 노래방은 15달러 할인 쿠폰을 발행하고 있다. 쿠폰은 12월31일까지 유효하다. 플라워 노래장은 연말을 맞아 각종 망년회와 회식, 소규모 모임을 갖는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무료 식사권을 배포중이다.한양마트 역시 연말을 맞아 매 주말마다 쿠폰해당제품에 각종 선물용 아이템을 포함, 호응을
얻고 있다. 김창현 플러싱 부지점장은 “건강제품, 차 등의 연말 선물용 제품들의 쿠폰을 발행하고 있다”며 “선물구입고객들이 늘어난데다 경기의 영향을 받아 쿠폰을 오려오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사이드 김진수 치과는 무료 엑스레이 및 검진 쿠폰을 30일까지 내놓았지만 초중고 대학생
들의 방학을 맞아 쿠폰 유효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밖에도 미장원 등에서는 사용 금액에 일정액을 적립해주는 마일리지 쿠폰을 더욱 확대하는 등 알뜰족을 겨냥한 쿠폰 활용이 연말까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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