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환급 수표 못받은 납세자 퀸즈서만 1,300여명
2010-11-20 (토) 12:00:00
수취인 불명으로 연방국세청(IRS)의 세금환급 수표를 받지 못한 퀸즈 주민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
연방국세청은 퀸즈에서만 우편주소가 잘못돼 환급 수표를 수령하지 못한 납세자가 1,300여명에 달한다고 이번 주 밝혔다.
우편 주소로 환급을 받지 못한 주민들은 IRS 웹사이트(www.irs.gov)에서 ‘내 환급액은 어디 있나(Where is my refund)’ 섹션에 접속하면 아직 받지 못한 환급 수표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연방조세법에 따라 납세자는 최고 4년까지 전년도 세금보고를 할 수 있지만 해당 기간이 지나면 환급액은 국고로 귀속될 수도 있다.더그 슐먼 IRS 청장은 “웹사이트에서 변경된 주소 정보를 입력하면 손쉽게 세금 환급 수표를 받을 수 있다”며 “IRS는 환급 수표가 되돌아왔다는 내용의 e-메일 통보는 하지 않기 때문에 만일 이러한 내용의 전자메일을 받았다면 사기일 가능성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IRS는 우편 주소 잘못으로 환급을 받지 못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으로 온라인 세금보고를 권장하고 있다. 세금 환급 문의는 800-829-1954로 하면 된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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