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일원 공항 서비스 상위권
2010-11-17 (수) 12:00:00
워싱턴 일원 공항들이 전국 타 공항에 비해 비교해 나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언론매체인 데일리 비스트(Daily Beast)가 최근 발표한 최고 및 최하 공항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은 10위에 올랐다.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볼티모어 BWI 공항은 각각 13위와 15위를 기록했다.
조사는 휴가철 정시 출발, 안전, 공항 시설, 활주로, 불안 요소 등 8가지를 평가해 순위가 매겨졌다.
조사 대상 27개 공항 중 상위 최고 3위는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 시애틀-다코마 국제공항, 신시내티/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이 순서대로 차지했다.
반면 최하위인 27위를 차지한 공항은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으로 드러났다. 뉴욕의 존 에프 케네디 국제공항과 마이애미 국제공항도 각각 25위와 26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호텔 등 숙박업소 정보를 제공하는 트래블포스트(TravelPost)의 에릭 토켈스 편집자는 “상위 10위권에 든 공항은 거의 모두 기후가 온화한 곳에 위치해 있다”면서 “평가 기준 중 정시 출발, 활주로 등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요소로, 상위 공항들이 이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