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회 주차장에 신생아 버려져

2010-11-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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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어팩스 카운티의 스프링필드에 소재한 교회 주차장에서 신생아가 가방에 넣어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여자 신생아는 14일 오전 6시 30분께 포힉 로드 선상의 세인트 레이몬드 가톨릭 성당(Saint Raymond of Penafort Roman Catholic Church)에서 발견돼 이노바 훼어팩스 병원으로 옮겨져 검진을 받았다.
경찰은 신생아가 혼자 내버려져 있었던 시간이 단지 몇 분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신생아의 건강을 고려해 생모를 찾고 있으며 경위를 밝히는데 초점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버지니아 법은 태어난 지 14일 미만의 신생아는 건강을 해치지 않는 합리적인 방법일 경우 부모가 병원이나 보호소에 버려두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이번 사례는 신생아가 홀로 건물 외부에 내버려져 있어 사정이 다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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