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범죄 불법체류자 40년 형 언도받아

2010-11-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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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거주 불법체류자가 초범임에도 불구, 미성년자에 대한 성 범죄로 40년형을 언도받았다.
멕시코 출신의 제라도 체반테스 멘도사(29)는 9세의 프레더릭 거주 여아를 성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기소돼 40년형 중 20년 복역 후 추방되는 언도를 받았다. 10년 동안은 가석방도 되지 않는 형이다.
멘도사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11월 20일 사이에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와 2급 성 위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9세 여와와는 성적 접촉을 했음을 시인했다.
로이드 바이런 합킨스 변호사는 술주정뱅이인 멘도사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면서 “그는 초범임에도 이는 너무 가혹한 처사다”고 말했다.
멘도사는 통역을 통해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발생한 일에 대해 정말로 미안하다. 내가 한 짓에 대해 감옥에 가야한다는 것을 이해 한다”고 말했다.
멘도사는 추방된 후 5년 동안은 미국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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