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이야기가 인간을 눈물짓게 만드는 디즈니 픽사(PIXAR’S)의 ‘토이 스토리 3’(TOY STORY)가 디즈니 아이스 쇼로 뉴욕에 찾아왔다.

2010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아름다운 스토리 텔링을 지닌 ‘토이 스토리 3’는 버즈와 우디가 중심이 된 장난감들이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꿈을 지닌 채 서니사이드 데이케어 센터에서 벌이는 액션과 긴박감 나는 탐험이 줄거리다. 디즈니 온 아이스(Disney On Ice)는 ‘토이 스토리 3’를 오는 9~14일은 롱아일랜드 낫소 콜리시엄(Nassau Coliseum), 17~21일에는 뉴왁의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 23~28일에는 이스트 러드포드의 아이조드 센터(Izod Center)에서 공연한다. 가격은 20달러~80달러. 문의:800-745-3000, ticketmas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