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산악자전거협 이사장배 자전거 경기, 신승철씨 그랑프리
2010-11-02 (화)
재미산악자전거협회(회장 강이모)가 지난달 31일 뉴저지 릿지우드 주립공원에서 제3회 이사장배 자전거 경기를 겸한 가을 야유회를 가졌다. 전문가와 아마추어 스포츠팀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신승철씨가 전문가팀의 그랑프리를 차지해 한국의 전국체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전문가팀 2위에는 이준혁씨, 3위에는 김동진씨가 각각 올랐고 아마추어 스포츠팀은 윤한진, 디오 리, 알버트신씨가 차례로 1~3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재미산악자전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