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선거
메릴랜드 주지사 선거전에서는 민주당의 마틴 오말리 주지사(러닝메이트 앤소니 브라운 부지사)가 지난 24일 발표된 라스무센 여론조사에 따르면 52%의 지지를 얻어, 42%에 그친 공화당의 로버트 얼릭 전 주지사(러닝메이트 메리 케인 전 메릴랜드 주무장관)를 10%차로 앞서고 있다.
■메릴랜드 주 감사원장 선거
피터 프랜촛 메릴랜드 감사원장(민)과 윌리엄 캠벨 전 앰트랙 재정총책임자(공)가 경합한다.
프랜촛 감사원장의 당선이 유력시된다.
■메릴랜드 주 법무장관 선거
공화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음으로 민주당의 덕 갠슬러 메릴랜드 법무장관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선거 절차만 남기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선거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선거에서는 현직의 아이크 레겟이 재 선출될 전망이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선거
공화당에서는 후보가 없어 민주당 소속 러션 베이커 전 주하원의원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메릴랜드 주하원 16지구 선거
메릴랜드 주하원 16지구는 베데스다, 노스베데스다, 글렌 에코, 서머 셋 지역 등 한인들이 비교적 많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민주당에서 수잔 리 주하원의원, 빌 프릭 주하원의원, 아리아나 켈리 후보 등 3명, 공화당에서 마이어 마크스, 캐롤 부이스, 지니 알렌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다.
총 6명중 득표수가 많은 3명이 당선된다.
3선에 도전하는 수잔 리 주하원의원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
남부 몽고메리 카운티에 해당하는 이 지역의 경우, 민주당이 강한데 수잔 리 하원의원이 지난 민주당 예비경선에서 1위를 했기 때문이다.
한인 사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는 수잔 리 의원은 2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메릴랜드 주전체가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재선에 성공하면 교육에 충분한 재정이 배정되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선거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