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 유출로 하천 사용 주의보 발령
2010-10-19 (화) 12:00:00
알링턴 카운티에서 하수구가 유출돼 하천 이용에 주의가 요망된다.
사고는 15일 밤 롱 브랜치 내츄어 센터(Long Branch Nature Center) 인근의 지하 하수구에서 물이 새면서 발생했다.
이번 하수구 유출로 글렌 칼린 파크의 포어 마일 런에서부터 포토맥 강까지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렌카린, 바크로프트, 앨리 프리드, 셜링턴, 제니 딘, 포오 마일 런 등의 하천 인근 유원지의 이용에 주의 경보가 내려졌다.
카운티 당국은 사람을 비롯해 애완 동물들이 이들 하천에 발을 담그거나 수영을 하는 등의 행위를 일체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카운티 당국은 또 이들 지역에서 낚시를 해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하수도 사고 지점에는 15일 밤 인부들이 투입돼 유출 부분을 막는 작업은 일단 마무리됐다.
하지만 이번 사고에 대한 주의보는 약 1주일간 효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