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 DVD

2010-10-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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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lia

*‘나는 사랑이다’(I Am Love)-이탈리아의 재벌 집 상속자의 아내이자 장성한 자녀들을 둔 어머니인 중년 여인(틸다 스윈튼)이 자기 아들의 친구를 사랑하면서 권위와 형식과 부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린다. R. 27달러. 필견의 명작.

*‘옥스포드 살인’(The Oxford Murder)-옥스포드에서 발생한 엽기적이요 지적인 연쇄 살인사건을 대학 교수와 그의 제자가 풀어나간다. R. 27달러.


*‘S&맨’(S & Man)-컬트 공포영화 제작자가 언더그라운드 공포영화 제작 현장에 참여하면서 거기서 찍는 영화가 실제로 배우들을 살인해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R. 20달러.

WHV

*‘엘름 스트릿의 악몽’(A Nightmare on Elm Street)-5명의 틴에이저들이 똑같이 꿈속에서 흉악하게 생긴 괴한에게 시달리다가 그 중 한 명이 이 괴한에 의해 살해당한다. 나머지 틴에이저들은 죽지 않으려면 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블루-레이 콤보판. 36달러.

*‘크리스마스 전 날 밤’(Twas the Night before Christmas)-한 마을의 아이들이 산타에게 보낸 편지가 반송되면서 알버트가 진상조사에 나선다. 만화영화. *‘찰리 브라운의 크리스마스 이야기’(Charlie Brown’s Christmas Tales)-피너츠와 그의 일당의 크리스마스를 각 인물마다 짧은 단편 식으로 엮은 만화영화. 15달러.

*‘수퍼맨/뱃맨: 아포칼립스’(Superman/Batman: Apocalypse)-수퍼맨 대 뱃맨의 대결을 그린 만화영화. 20달러.


Strand



*‘다니엘과 아나’(Daniel & Ana)-결혼을 앞 둔 아나와 그의 틴에이저 남동생이 납치를 당하면서 둘은 각기 자신들의 공포와 욕망에 맞선다. 멕시코 영화.(사진) 25달러. *‘승객석’(Passenger Side)-37세가 되는 날 아침 마이클은 오래 헤어졌던 형제 토비로부터 전화를 받고 둘이 함께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차를 타고 LA의 황무지를 달린다. 25달러.

*‘카라바지오’(Caravaggio)-17세기 이탈리아의 ‘빛과 그림자’의 장인이었던 화가 카라바지오의 삶을 그린 미니 시리즈. 25달러. *‘내 안의 살인자’(The Killer inside Me)-서부 텍사스의 젊고 말쑥한 데퓨티 셰리프가 자기가 관계한 창녀를 실수로 살해한 뒤 이를 감추기 위해 연쇄살인을 한다. 20달러.

*‘머시’(Mercy)-바람둥이인 인기 로맨스 소설작가가 자신의 최근 작품을 혹평한 영국 여자 평론가에게 매료된다. 25달러. *‘터지겠어’(I’m Gonna Explode)-영화 ‘바니와 클라이드’를 모방하면서 찬양한 멕시칸 러브 스토리. 25달러.

*‘인간 지네’(The Human Centipede)-유럽여행을 하던 두 명의 미국 여자들이 고립된 주택에 실험실을 차린 괴기한 외과의에 의해 감금된 뒤 역시 이 의사에게 붙잡힌 일본 남자와 함께 실험대상이 된다. 의사는 세 사람의 몸을 서로 접합시켜 인간 지네를 만들려고 한다. 홀랜드 영화. 25달러.

*‘비둘기가 버스를 운전하지 못하게 해’(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 And More Stories by Mo Willems)-버스 운전사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운전 지식이 많은 비둘기가 운전을 하겠다고 자원한다. 아동용. 15달러. *‘랄프 마우스 컬렉션’(The Ralph Mouse Collection)-랄프라는 이름을 가진 쥐의 모험을 그린 3장의 디스크. 아동용. 2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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