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사업국 주차장서 두 명 총상
2010-10-14 (목) 12:00:00
워싱턴 DC 정부 기관 시설에서 13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두 명의 사상자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께 노스이스트 소재 공공 사업국 주차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51세의 남성이 숨졌으며 또 한 명이 부상을 당했다.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공공 사업국 작업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총기 발사 원인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망자는 메릴랜드 스윗랜드에 거주하는 래리 헛친스씨로 밝혀졌다. 부상자는 위톡한 상태는 아니며 이날 현재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들 사상자들은 사고 당시 작업복을 입고 있었으나 공공 사업국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애드리언 휀티 시장은 이들 두 명의 직원은 근무 중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당수의 공공 사업국 직원들은 수형 생활에서 풀려난 직후 곧바로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공 사업국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같은 건물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해 직원들의 안전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공공 사업국은 사건 발생 뒤 이날 쓰레기 수거 작업을 전면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