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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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알츠하이머 예방 책자 나왔다

2010-10-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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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제작된 알츠하이머 예방 책자(사진)가 배포된다.

뉴욕노인행정국은 7일 피셔센서의 알츠하이머연구실과 공동으로 알츠하이머 예방책자를 한국어를 포함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5개 언어로 번역 배포한다고 밝혔다.47페이지 분량의 책자는 생활 속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과 두뇌 운동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책자를 원하는 한인은 책자의 한인사회 배포를 맡고 있는 뉴욕시 한미알츠
하이머 연맹(KAAC)에 문의해 구할 수 있다.

한편 KAAC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8일과 12일 치매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8일은 오전 11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경로회관, 12일은 오후 1시30분부터 퀸즈 YWCA에서 열린다.▲문의 718-560-3022.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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