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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한인 대상 무료 건강검진
2010-10-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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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플러싱 병원에서 무보험 저소득층 한인 가정을 위한 대규모 무료 건강 검진 행사가 열렸다. 플러싱 병원이 주최하고 대뉴욕한인간호인협회(회장 양인순)와 대뉴욕지구한인개업의협회(회장 김한) 후원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3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방사선과, 재활외과 등 11개 과목의 검진을 무료로 받았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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