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유방암 발병률 전국 7번째로 높아
2010-09-28 (화)
뉴저지주의 여성 유방암 발병률이 전국에서 7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암연구센터기관이 발행한 2008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미 전국의 유방암 환자수는 인구 10만명당 124.7명으로 나타났으며 뉴저지주는 이보다 많은 인구 10만명당 129.2명으로 집계됐다.
뉴저지를 제외하고 유방암 환자가 많은 주는 1위가 버몬트, 이어 커네티컷,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뉴햄프셔, 캔사스 순이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4만여명의 여성들이 유방암으로 사망하며, 조기 발견시 생존률은 약 9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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