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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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니시 진’ 뉴욕 온다

2010-0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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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부터 미 5개 도시 순회공연

많은 한국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싱어의 인기가 놀랍다.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의 리드 보컬이었던 아카니시 진이 11월부터 뉴욕을 비롯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로스앤젤레스를 투어 공연한다.지난 6월 LA에서 미국 첫 진출을 성공리에 마친 일본 아이돌 스타 아카니시 진은 오는 11월 21일(일) 뉴욕 Best Buy Theater (Former Nokia theatre Times Square)의 미래를 연상시키는 무대에서 백댄서들과 함께 노래한다.

아카니시 진은 “세계 엔터테이너의 꿈의 무대 미국 무대에 다시 선다는 것이 무척 설렌다. 나의 모든 것을 미국 팬들에게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 팬들을 어서 빨리 만나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Yellow Gold Tour 3010"으로 명명된 이번 투어의 티켓은 오는 10월 8일부터 ticketmaster.com과 allamerican-tkt.com을 통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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