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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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 오염물질 심장마비 주원인

2010-09-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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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오염물질이 심장마비의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롱아일랜드 주위시 메디컬센터 연구팀 발표에 따르면 대기 중 오존,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등의 물질이 많이 포함된 지역의 거주민일수록 심장마비 발생률이 높았다.

심장마비는 병원 밖에서 일어날 경우 생존 확률이 8%도 안되는 위험한 상태로, 지난 2002년부터 2006년 사이 뉴욕시에서 총 8,216명이 병원 외부에서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마비 발작은 성별, 연령과 특별히 관계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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