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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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네임병원, 16일 ‘정신건강 캠페인’ 출범식

2010-09-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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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이사 최경희)이 한인사회 정신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이달 16일 오후 6시 티넥에 위치한 홀리네임병원 마리안 홀에서 ‘정신건강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정신과 전문의 및 상담 전문가와 연계해 적신호가 켜진 한인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최경희 이사는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는 한인 이민사회가 직면한 매우 심각한 과제”라며 “이번에 출범하는 ‘정신건강 캠페인’으로 한인사회 정신 건강이 한층 더 개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홀리네임병원 정신건강 캠페인 위원회가 진행하게 될 이번 캠페인은 그레이스 & 머시 재단과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공동 후원한다. ▲문의: 201-282-127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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