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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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행사 추천 노동절 여행지

2010-08-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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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여름휴가 “자~ 떠나자”

9월 6일 노동절 연휴가 다가왔지만 막상 가족 여행을 가려니 어디로 갈 지 막연하다면 한인 유수의 여행사가 추천하는 장소는 어떨까? 추억거리, 볼 곳, 음식 및 숙박 등 여러모로 우수한 노동절 연휴 한인 여행사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동부관광
(1)오바마 대통령도 휴가를 보낸 곳인 아카디아 미 유일 해상국립공원을 강추한다. 랍스터 캐칭배는 옵션. 9월 4일/5일 출발, 1박2일에 250달러. 화잇마운틴은 미국의 금강산이라 할 정도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캐논 마운틴 케이블카로 보는 파노라마와 목탄열차, 퓰룸 고지 등 숨겨진 배경이 많다. 9월 4일/5일 출발, 1박2일에 250달러.

(2)캐나다 최고급 휴양지 몽뜰랑블랑은 동화속 마을처럼 환상적이다. 2박 3일 코스로 한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유명하다. 9월 5일 출발 2박3일 399달러.
동부관광 문의: 718-939-1000, 212-244-3646, 201-313-8070 www.dongbutour.com


▲신라여행사
(1)올란도/ 하와이/록키/알래스카 지역을 추천한다. 올란도는 3일 599달러부터 시작하며 하와이는 3박 4일 코스로 수시출발하며 310달러+ 항공요금이다. 캐나다와 록키산맥은 매주 월/목요일 출발하여 6일간 980달러부터이다. 알래스카는 육로 관광 6일 코스인데 999달러+항공요금이다.

(2)미서부 지역 중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은 3일 코스로 620달러부터, 미서부 핵심 일주는 6일간 680달러부터, 미서부 완전일주 7일간 780달러부터, 옐로스톤 국립공원 4일 투어는 759달러부터이다.
신라여행사 문의: 201-461-1222, 718-461-1222, 212-78-1222 www.shillatravel.com

▲코리아나 여행사
(1)9월 4일 출발하는 2박3일 코스(가격 380달러)로 몬트리올, 퀘백, 화잇마운틴 등 캐나다와 미국 동시관광을 할 수 있는 넘버원 추천 코스이다. 퀘백에서는 노틀담 성당을 비롯 옛프랑스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세계 최정상 마운틴 워싱턴 크루즈는 주변에 3개의 산과 264개의 섬이 있어 온갖 절경을 다 감상할 수 있다. 산과 계ㅅ곡을 가로지르는 콘웨이 열차 관광도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2)9월 4일과 5일, 6일 당일 코스(150달러)로 캣츠킬과 하우동굴 등 천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산과 호수가 있는 뉴욕 최고의 휴양지다. 1960년대 기차, 무더위를 식히는 유람선, 하우동굴의 종유석을 둘러보는 지하 보트탐험까지 후회하지 않을 곳이다.

코리아나 여행사 문의: 718-460-9400, 201-947-4747 www.koreanatour.com

▲푸른여행사
(1)9월 5일 출발, 1박2일 코스(요금 280달러)로 대서양 고래유람선과 후랭코니아 계곡, 눈 마운틴 곤돌라 관광을 한다. 400명 정원의 쾌속 유람선을 타고 3시간동안 대서양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미국 제1의 단풍계곡인 후랭코니아는 1시간여 산림 하이킹을 하여 자연에의 감동을 주는 폭포를 볼 수 있다. 뉴햄프셔주 최장의 마운틴 곤돌라 관광은 눈 마운틴 정상에서 즐길 수 있다.

(2)9월 5일과 6일 당일 여행지(요금 120달러)로 커네티컷 리버와 계곡을 따라가는 발리 기차 관광을 하고 대서양 대형 페리 유람선 관광을 한다. 미동부 최고의 허브 농장도 방문한다.
푸른여행사 문의: 201-313-0899, 718-460-7889 www.Pr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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