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미닛, 50개국에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8-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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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포미닛이 세계 50여개 국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료 스타 애플리케이션을 최근 출시했다고 KT뮤직이 11일 밝혔다.

KT뮤직은 포미닛의 음반유통사인 유니버설뮤직코리아와 손잡고 이들의 두번째 미니음반 ‘히트 유어 하트(Hit your heart)’의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가격은 4.99달러.

그간 신보를 발표하는 가수들이 홍보용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사례는 많지만 포미닛의 경우, 지난달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미국 등 49개국에서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덕택에 유료 애플리케이션까지 내게됐다는 게 KT뮤직의 설명이다.


포미닛의 애플리케이션에는 두번째 미니음반 수록곡 전곡의 스트리밍 서비스, 뮤직비디오 제작 영상, 26장의 포미닛 사진, 수록곡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 등의 뮤직비디오가 담겼다. 또 인터뷰 동영상을 제공하며 SNS(Social Network Service) 기능도 더했다.

KT뮤직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00만 명에 육박하고 이중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이 86%에 달해 무선인터넷에 기반한 음악 사용 패턴이 대중화되고 있다"며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음악 서비스인 스타 애플리케이션이 무선 인터넷 기반의 유료 음악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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