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 스타 앨리샤 키스(Alicia Keys.29)가 연인인 음반 프로듀서 스위즈 비츠(Swizz Beatz.31)와 조용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연예 뉴스인 ‘이온라인(E!Online)’은 이들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에서 작고 은밀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1일 보도했다.
이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조촐하게 치러졌다.
키스는 이날 보석이 박힌 머리띠를 하고 베라 왕이 디자인한 아이보리색의 실크 드레스를 입었으며 신랑인 비츠는 흰 재킷에 분홍 셔츠, 검은색 바지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는 지난 5월 비츠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과 함께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키스는 이번이 첫 결혼이며, 비츠는 가수 마숀다(Mashonda Tifrere)와 결혼했다 2008년 이혼한 뒤 이번이 재혼이다. 전처와 헤어질 무렵부터 비츠는 키스와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