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비즈니스 웍샵 개최 패러다임 아트 강희경 대표
2010-07-15 (목) 12:00:00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아트 비즈니스 교육은 뉴욕에서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사업 영역이 될 것입니다.”
12일부터 아트 비즈니스 웍샵을 진행하고 있는 패러다임 아트의 강희경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급증한 예술 경영 전공자들과 미국내 유학생 규모, 이들에 대한 수요와 기회를 감안할 때 전문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확신했다.지난해부터 시작된 패러다임아트의 웍샵은 현장 탐방은 물론 딜러와 컬렉터,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미팅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참여자들은 강 대표의 네트웍이 아니었으면 쉽게 접하지 못했을 전문가들과의 만남이 큰 기회가 되고 있는 셈이다.
강 대표는 “뉴욕에서는 최초로 실시된 현지 아트 비지니스 웍샵을 통해 세계 최고를 달리는 뉴욕 프로페셔널들로부터 직접 성공적인 예술 경영의 히스토리를 전해 듣고 자신의 미래를 더 큰 자신감과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소개했다. 로드 아일랜드 아트스쿨과 뉴욕대를 졸업한 강 대표는 99년 패러다임 아트를 설립하고 개인 및 기업 클라이언트의 미술품 구입 및 콜렉션,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주로 하고 있다. 올해 3월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국제미술 시장 대 한국미술 시장’ 특강 등 강의 활동도 활발히 해오고 있다.
강 대표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당장 큰 수익을 기대하진 않는다”며 “한국과 뉴욕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인재를 많이 길러내는 것을 더 큰 보람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원영 기자>
패러다임 아트의 강희경 대표(왼쪽 두 번째)와 아트 비즈니스 웍샵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