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상반기 빌딩거래 활발

2010-07-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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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뉴욕시 빌딩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전체 거래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크레인스 뉴욕에 따르면 맨하탄을 중심으로 퀸즈와 브루클린도 모두 상업용 빌딩 판매가 늘어 총 거래액수 64억8,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특히 2분기에 증가세가 가파르게 올라 이 기간에만 40억달러 이상이 계약됐다. 1분기까지 부진했던 브루클린에서는 2분기에 237건 4억9,500만달러가 팔렸고, 퀸즈 지역은 147건 2억7,100만달러가 거래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해 바닥을 쳤던 빌딩 경기가 살아나 판매 증가세가 올 하반기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자신했다. 올 상반기 수치는 여전히 부동산 활황기였던 2007년 상반기에 비해선 82%가 줄어든 규모다. <박원영 기자>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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