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버베일 컨트리 클럽’ 경매 위기

2010-07-15 (목) 12:00:00
크게 작게

▶ 모회사 파산 신청 연이어 기각

한인 소유의 뉴저지 ‘리버베일 컨트리 클럽’ 골프장이 경매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뉴왁소재 연방파산법원은 14일 리버베일 골프장의 모회사 중의 하나인 팰리세이즈팍 노스플라자 사가 제출한 파산신청(챕터 7)을 기각 처리했다. 지난 5월 또 다른 리버베일 골프장의 모회사인 케미택 2006사의 파산보호 신청(챕터 11)이 기각된 이후 두 번째다. 이에 따라 리버베일 골프장의 주채권은행인 PRIFⅡ는 조만간 경매를 위한 법정수속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6년 11월 한인 투자자 3명이 인수한 리버베일 골프장은 모기지 체납으로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차압소송을 제기당한<본보 2009년2월24일자 A1면> 후 올해 2월 경매에 부쳐지자 투자자들은 골프장의 모회사인 케미텍2006사와 팰리세이즈팍노스플라자사를 잇따라 챕터 11과 챕터 7 신청을 시도하며 회생 방안을 마련 중이었다.<김노열 기자> A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