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년간 연인 관계를 맺어온 할리우드 스타 커플 해리슨 포드(67)와 캘리스타 플록하트(45)가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17일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TMZ닷컴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지난 15일 미국 뉴멕시코주(州) 산타페의 빌 리처드슨 주지사 저택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이 결혼식을 주관한 리처드슨 주지사와 포드 측은 결혼 사실을 확인했으나 결혼식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사적인 일’임을 내세워 밝히지 않았다.
현재 뉴멕시코에서 공상과학 영화 `카우보이와 에일리언’을 촬영 중인 포드는 지난해 밸런타인 데이에 플록하트에게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2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왔다. 포드는 이번 결혼이 3번째, 플록하트는 초혼이다.
(앨버커키<美뉴멕시코州>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