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ABDC 우수 기업인 50인상’ 한인 수상자 프로필

2010-06-1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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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 탁월한 경영능력 두각

지난 10일 ‘아시안 아메리칸 비즈니스 개발센터’(AABDC, 대표 존 왕)가 선정한 ‘2010 우수 아시안 아메리칸 기업인 50인상’에는 한인 9명이 대거 포함돼 화제가 되고 있다.

분야도 금융이나 보험사, 통신회사, 리조트회사, 프랜차이즈, 소매업체 등 다양하다.조상형 프레스티지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사장이 2004년부터 운영에 참여한 프레스티지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는 당시 35명의 직원과 400만 달러 규모에 불과했지만 현재 340명의 직원과 2,800만 달러의 규모로 급격하게 성장했다.

맨하탄과 롱아일랜드, 뉴저지, 브롱스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조 사장은 해외 시장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2006년 프로즌 요거트 사업에 뛰어든 다니엘 김 레드망고 사장은 2007년 말 5개 매장에 불과하던 레드망고를 현재 전국에 60개 매장을 둔 거대 프랜차이즈로 성장시켰다. 2008년 12월 맨하탄 다운타운 뉴욕 1호점을 연데 이어 현재 팰리세이즈 팍, 맨하탄, 플러싱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레드 망고는 최근 뉴욕 라과디아, 시카고 오헤어 국제 공항 등 전국 공항으로까지 유통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스테판 오 첩(Chubb) 보험의 부사장은 1990년 첩보험에 입사했다. 현재 그가 브랜치 매니저로 있는 클리블랜드 오피스의 2009년 매출규모는 1억1,500만 달러에 달하는 등 적극적인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윌리엄 민 스타우드 호텔&리조트 월드 와이드 수석부사장은 최근 내셔널 아시안 아메리칸 업적상 수상자로 선정된바 있는 한인 기업인이다. 스타우드 호텔&리조트 월드 와이드는 현재 14만5,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신종욱 소니 에릭손 모바일 커뮤니테키션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는 이전에 모토롤라에서의 근무, 15억달러 규모의 15대의 휴대전화 개발과 관리를 총괄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이날 김현중 니카 케이 사장과 김주한 빌드모어 그룹 사장, 존 폴 이 타발론 사장, 피터 황 메릴린치 수석부사장 등이 수상을 함께 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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