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 노던-유니온 코너에 최고급 호텔 들어선다

2010-04-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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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캐슬 그룹’ 1~2층엔 산후조리원...5월 착공

스파캐슬(Spa Castle)을 운영하고 있는 ‘씨캐슬 그룹’(C.Castle Group 대표 전성수)이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와 유니온스트릿의 교차 지점(137-72 Northern Blvd.)에 최고급 호텔인 ‘The One’ 부티크 호텔을 착공한다.

최고급 산후 조리원과 부티크 호텔에 결합한 이 호텔은 기존의 2층 건물에 6층을 더 올린 뒤 전체 건물을 리노베이션한다는 것. 총 450만달러의 공사비를 투자하는 이 호텔은 5월에 착공해 올해말에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씨캐슬 그룹에 따르면 이 호텔의 1-2층에는 총 14개실의 초고급 산후 조리원이, 3-7층은 호텔 객실, 8층에는 호텔 리셉션과 바(bar) & 라운지가 들어선다.

스파캐슬로 미 주류사회에 한국의 목욕문화와 휴게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씨캐슬 그룹은 이번에 한국 전통방식의 산후조리에 관한 건강문화를 미주에 소개하고 알리겠다는 각오다. 이 산후 조리원은 100% 예약제로, 산모의 건강과 갓 태어난 아기들이 세상에 적응해가는 첫걸음이 되는 중요한 시간을 격조 높은 시설과 품격 있는 서비스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산후조리원 위로 3층에서 8층까지 들어서는 ‘The One’ 부티크호텔은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의 컨셉으로 기존에 미국 호텔에서는 찾기 힘들었던 세련되고 독특한 스타일로 지어진다.


일률적이고 획일적인 기존의 미국 체인 호텔과는 달리 각 룸마다의 특징과 컨셉이 다른 갤러리 같은 호텔이다.특히 호텔의 8층인 펜트하우스는 3면이 유리로 만들어져 맨하탄 전경을 보며 Bar & 라운지를 즐길 수 있어,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이나 다양한 모임과 만남을 품격있게 즐길 수 있다. 또 ‘The One’ 부티크 호텔의 외관은 돌과 글라스가 조화된 독특한 파사드로 지어져 앞으로
퀸즈 한인타운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씨캐슬 그룹은 밝혔다.

<김주찬 기자>
‘The One’ 부티크 호텔이 들어설 자리(위쪽)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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