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내 휴대수하물 추가요금 5개 주요항공사 “부과 안해”

2010-04-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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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 ‘스피릿’ 항공이 기내 휴대수하물 1개당 최대 45달러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미 의회 일부 상원의원들이 입법을 통해서라도 막겠다고 나선 가운데 미국의 5개 주요 항공사가 자신들은 추가요금을 물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찰스 슈머(민주.뉴욕) 의원은 18일 자신이 접촉한 아메리칸, 델타, 제트블루, 유나이티드와 유에스에어 등 5개 항공사 최고경영자들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하고 다른 항공사들도 이들 5개 항공사의 뒤를 따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슈머 의원은 자신이 내주 스피릿 항공사 경영진과 만날 계획이라면서 기내 휴대수하물에 추가요금을 물리는 항공사가 단 한 곳이라도 있다면 그 요금에 세금을 부과하는 입법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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