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트리 센추리아 프로젝트’ 한인업체 입찰 탈락

2010-04-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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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 시 가 ‘포트리 센추리아 프로젝트’ 개발자로 ‘포트리 리디벨롭먼트 어소시에이트(Fort Lee Redevelopment Associates)’를 최종 선택했다.

15일 열린 시의회 정기회의에서 지난해 7월 입찰에 나선 4개 업체 가운데 ‘포트리 리디벨롭먼트 어소시에이트’를 선택한 포트리 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퍼블릭 공간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개발을 통해 포트리 시의 녹지 및 주거환경이 한층 더 개선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트리 시의 이날 결정에 따라 한인업체로 이번 입찰에 참여했던 ‘아메리아 디벨롭먼트(Amerea Development)’는 나머지 개발사들과 함께 고배를 마셨다.

’아메리아 디벨롭먼트’라는 이름으로 미국 개발사와 함께 이번 입찰에 나섰던 청원 아메리카의 셀리나 리 대표는 "비록 개발권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미주 시장진출을 위한 첫 도전이었던 만큼 크게 실망하지는 않는다"며 "이번 입찰을 통해 미주 시장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배운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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