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라은행, `가장 신뢰할 수 있는 100대 기업’ 에 선정

2010-04-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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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은행(행장 앨빈 강)이 경제전문지 `포브스’와 기업 재무분석 기관인 `오딧 ·인테그리티’가 공동 선정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100대 기업’(100 Most Trustworthy Companies)에 뽑혔다.

포브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나라은행은 이 잡지가 선정한 `스몰 캡’(소기업) 부분에서 한인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00점 만점에 94점을 받으며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딧 인테그리티는 8,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기업지배 구조와 리스크 관리, 비용처리 투명성 등 5개 항목에 걸쳐 점수를 매긴 후 `대, 중, 소’로 분류해 100개 기업을 뽑았다.

19개 대기업 부분에서는 가정용품 업체인 `Bed Bath & Beyond’(BBB)가, 42개 중기업에서는 `몽펠리에 재보험’, 39개 소기업에서는 `그린라이트 캐피털 리’가 각각 1위에 올랐다. 100개 기업중 은행은 4곳뿐이다.

나라은행 측 관계자는 이번 순위와 관련, "투명하고 탄탄한 정책을 유지하며 좋은 평판을 얻으려 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깨끗한 내부 시스템 확립에서부터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데까지 그간의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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