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 코너 - 얼굴 노화현상 치료 <목주름>

2010-03-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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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현상의 하나인 목주름은 40대가 지나면 서서히 나타난다. 목에 생기는 지방으로 군턱도 생길 수 있고 피부 탄성이 약해져서 피부 자체가 늘어질 수도 있고 잔주름도 같이 생길 수 있다. 또, 피부 밑의 얇은 근육층이 늘어나서 가운데 턱 밑에서 아래로 빨랫줄처럼 내려가는 것을 볼 수도 있다. 이 모든 현상이 각각 혹은 같이 동반될 수도 있다. 한 가지 치료법으로 다 호전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지방제거, 피부 잔주름 치료, 귀와 목의 뒤를 절개해 당기는 수술이 있고, 턱 밑을 조금 절개해 근육을 절개해줄 수도 있다. 근육만의 문제일 경우에는 보톡스로 일시적이지만 근육을 수축시킬 수도 있고 신기술인 ribbon thread를 이용한 리프트로 늘어진 피부를 당길 수도 있다. (213)487-6000

원종만 <타운미용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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