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괴력과 바퀴를 갖춘 이른바 ‘몬스터 트럭’들이 펼치는 신나는 향연 ‘몬스터 잼- 프리스타일 매니아’행사가 롱아일랜드에서는 최초로 29일부터 31일까지 낫소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뉴저지 아이조드 센터에서는 2월 5일과 6일 개최된다.

스터 트럭들 사이에서는 수퍼스타로 대접받는 전설적인 그레이브 디거(Grave Digger),어벤져(Avenger), 랩 어택(Rab Attack), 애프터 샥(After Shock), 삼손 등이 이번 행사에 총 출동된다. 로데오와 함께 가장 미국적인 오락이며 특히 남자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몬스터 트럭쇼는 중서부에서는 자주 열리지만 동부 지역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눈요기꺼리다. 티켓은 가장 비싼 좌석이 70달러부터. 수퍼 밸류 티켓이 어른 30달러, 2~12살 아동 15달러부터 제공된다. 예약은 800-745-3000. 행사장 티켓 부스에서 현매도 가능하다.

일정: 낫소 콜로세움(Nassau Coliseum. 뉴욕주 유니언데일) 29일 오후 7시 30분. 30~31일 오후 2시. 아이조드 센터(IZOD Center. 뉴저지 이스트 러더필드) <박원영 기자>